Music2008. 12. 19. 08:57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보던 중(12월 12일분) 박효신, 정엽, 거미, 휘성이 출연한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이하나가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노래를 주문하자
박효신이 태양이 불렀던 '나만 바라봐'를 불르는 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태양을 좋아하지만 박효신의 '나만 바라봐'는 정말 최고다.
게다가 거미와 휘성이 코러스를 넣어주는데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하모니...ㅋ ㅑ ~

여태까지 애절한 R&B를 추구했던 박효신이지만
 춤실력만 조금 다듬는다면 댄스가수로 나서도 전혀 손색이 없을듯...
혹시 모르지.
, G-Dragon이 선뜻 곡을 만들어줄지도...

Posted by 일보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