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2008. 12. 1. 18:51


 
밤비어워즈에서 공연했던 모습에 비해 한결 자신감 있어 보이고, 스스로 즐기는 듯 보인다.
사실 밤비어워즈에서는 너무 꽉 끼는 코르셋을 입어서 아랫배가 너무 아픈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물론, 포스팅에서는 좋은말만 했지만... ㅋ
비교해보시라 → 브리트니 스피어스 - Wonmanizer (Bambi Awards 2008)

위의 X-Factor에서의 공연 영상을 처음 보게 된 것이 다음의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커플들'이라는 카페에서 였는데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립싱크 공연에 대해 여전히 의견이 분분했다. 브리트니의 팬들은 그녀가 처음부터 끝까지 완곡을 라이브로 열창해야 비로소 제대로 노래했다고 인정하려나 보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고 이를 원하는 팬들의 요구도 마땅한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 또한 팬들이 모르는 바는 아니지 않는가. 남들이 뭐래도 본 블로거는 브리트니가 대견스럽고 반갑기만 할 따름이다. ^0^

그 깐깐하다고 소문난 사이먼이 기립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는 것만 봐도 브리트니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게 분명하다. 암. 그렇고 말고...


Posted by 일보전진